HOME > 관련기사 '국민행복기금' 미끼 대출모집 활개 국민행복기금을 미끼로 한 불법 대출모집이 활개를 치고 있다. 금융회사를 사칭, 행복기금 출시를 알리며 대출상담을 유도하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국민행복기금은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타도록 지원해주는 채무조정기금으로 대출상품이 아니므로 이같은 대출권유에 주의해야 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국민행복기금을 내세운 새로운 대... 정부 "北리스크 확대시 강력한 시장안정조치"(상보) 정부가 북한의 도발위협에 따른 경제·금융시장의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즉각적이고 강력한 시장안정조치를 약속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사진)은 5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박원식 한국은행부총재,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대응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최근 북한의 도발위협이 이전과는 ... 중소기업 전용시장 코넥스 감사인 지정 '면제' 향후 개설될 중소기업 전용시장(코넥스) 기업에 감사인 지정 의무가 면제된다. 또 올해부터 모든 기업에 의무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대신 기존의 국제회계기준(IFRS)을 사용토록 했다. 코넥스 시장의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회계 규제 등을 합리화하기 위한 조치다. 4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 금융위, 라살자산운용 금융투자업 인가 금융위원회는 3일 열린 제5차 정례회의에서 라살자산운용(가칭)의 금융투자업 인가 신청에 대해 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가받은 금융투자회사는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부동산펀드를 운용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예비 인가를 획득했던 라살자산운용은 해외 본사와의 전산시스템 연계 문제로 인해 본인가 신청이 지연된 바 있다. ... IMF·세계은행,한국 FSAP 1차평가 실시 금융위원회는 오는 19일까지 국제통화기금(IMF)와 세계은행(World Bank)이 우리나라에 대한 금융부문 평가프로그램(FSAP) 1차평가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FSAP는 IMF와 세계은행이 회원국의 금융시스템 안정성과 금융정책·감독의 국제기준 충족여부를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회원국의 금융시스템 전반에 대한 평가를 통해 취약점을 조기에 진단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