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진숙 해수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 야당 의원들은 보고서 채택 거부를 넘어 윤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촉구했고, 여당 의원들은 장관 후보자로서 적격하다고 밝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5일 전체회의를 열고 윤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논의했지만 야당 의원들의 강력한 반대로 보고서 채택에 실패했... 진보정의당 "윤진숙 청문회, 황당 코미디..새인물 찾아야" 이정미 진보정의당 대변인은 4일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과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 "도덕성이 빵점이면 능력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윤 관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황당한 코메디 그 자체였다"며 "모든 질문에 시종일관 모르겠다, 잊어버렸다는 대답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으로서 전문성과 능력을 준비한 인사인지 검증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고 지적... 박기춘 "北, 개성공단 정치적 제물 삼지말라"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4일 북한이 이틀째 개성공단 출경을 금지하고 있는 것과 관련 "개성공단을 정치적 제물로 삼지 말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개성공단은 남북 경제협력의 마지막 통로"라면서 "평화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볼모로 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북공동번영과 평화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볼모로 삼는 북... 민주당 “채동욱 검찰총장 OK..윤진숙 NO” 민주통합당이 인사청문회를 마친 채동욱 검찰청장 후보자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상반된 평가를 내렸다. 3일 국회 법사위는 여야 합의로 채동욱 검찰총장 후보에 대한 청문회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윤관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어제 법사위는 채동욱 후보 청문회를 통해 대검 중수부 폐지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을 거듭 확인하며 여야 합의사항인 ... 해수부, 선박건조 이차보전 지원후보자 선정 해양수산부는 올해 시행되는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 사업 지원후보자로 11개 선사(선박 12척)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후보자에는 여객선사 5개사(5척), 화물선사 3개사(4척), 유조선사 3개사(3척)가 포함됐으며, 선박의 총 건조가액은 664억원에 달한다. 사업후보자에 대해서는 수협은행의 대출심사를 실시하고, 대출요건을 만족한 선사를 대상으로 지원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