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양유업, 잇단 악재.."바람 잘 날 없네" 남양유업(003920)이 대리점주들로부터 제품 강매 등 불공정 행위로 고발당한데 이어 최근 판촉사원이 경쟁사인 매일유업(005990)에 고소를 당하는 등 연초부터 악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스타벅스커피 컴퍼니가 "남양유업의 '프렌치카페 더블샷'이 상표권을 침해했다"며 사용금지 청구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매일... CU, 여름 시장 대비 '델라페' 신제품 출시 편의점 CU는 '델라페 블루레몬에이드'와 '델라페 피나콜라다' 등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여름음료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CU는 올해 '델라페(delaffe)' 브랜드로 총 17종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달에만 중장년층을 겨냥한 건강 음료 3종, 10~20대를 위한 무알콜 칵테일음료 2종, 에이드 1종 등 총 6종을 선보인다. 가격은 경기불황을 감안해 17종의 신제품 중 15... GS25, 알뜰폰 판매점포 전국으로 확대 편의점 GS25가 본격적인 알뜰폰 판매에 돌입한다. GS25는 오는 8일부터 전국 매장 중 휴대전화 전문점 수준의 알뜰폰 구색을 갖추고 유심 판매 및 매장에서 바로 개통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알뜰폰 전문 편의점' 500점포를 선정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GS25는 이러한 '알뜰폰 전문 편의점'을 올해 안으로 2000점포까지 늘리고 이달 중으로 알뜰폰 취급... CU, 편의점 운영 체험프로그램 마련 BGF리테일은 5일부터 'CU 운영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CU 창업설명회참가자 및 외부 신청 단체를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BGF리테일 사옥에서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편의점 프랜차이즈를 소개하는 창업 설명회와 함께 가맹희망자가 직접 참여하는 편의점 운영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CU 모의점포에... CU, 가맹점주 선택권 강화 방안 마련 CU는 가맹점주에게 정보공개서 열람, 가맹계약 체결, 가맹계약 체결확인, 점주입문교육 총 4단계에 걸쳐 편의점 프랜차이즈의 특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계약 체결 동의 여부를 묻는 ‘가맹선택권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개발 담당직원에 의해 현장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창업 설명 및 계약 체결 과정을 본사차원에서 보다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