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이달의 엔지니어상' 4월 수상자 선정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이달의 엔지니어상' 4월 수상자로 최태균 디바이스이엔지 책임연구원과 김무송 효성 수석연구원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최태균 책임연구원은 차세대 아몰레드(AMOLED) 제작의 필수장비인 Mask Cleaner를, 김무송 수석연구원은 섬유소재 중합물의 연속중합 기술을 개발하고 본딩형 특수 나일론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공을 ... 미래부, 캔위성·큐브위성 등 '초소형위성 경연대회' 연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소형위성 경연대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초소형위성 경연대회는 초·중·고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캔위성 체험·경연대회'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큐브위성 경연대회'로 구성된다. 캔위성은 위성 구성요소를 단순화해 음료수 캔 형상 내에 구현한 교육용 모사위성으로 '캔위성 체험·경연대회'는 초·중학생 대상 과학캠프... 미래부, 미래인터넷 산업 활성화 협의체 출범 미래창조과학부는 4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대회의실에서 미래인터넷 사업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인터넷 사업협의회는 사업 및 정책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는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기술, 시험검증, 시범 서비스의 3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에서 ETRI의 김봉태 연구위원이 운영위원장으로 선임됐다. 협의회는 통신사업자, 플랫폼 사업자, 장... "만성 골수성 백혈병 세포 제거하는 DNA 분자가위 개발"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연구진이 항암제 글리벡에 내성을 보이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 세포를 선택적으로 죽이는 DNA 분자가위를 개발해냈다고 3일 밝혔다.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조혈모세포의 염색체 이상으로 골수 내에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혈액암으로 이번 분자가위 개발이 글리벡과 함께 투여할 수 있는 바이오 신약 개발의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리... 최문기 청문보고서 채택 결국 무산..朴정부 세번째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 2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청문보고서를 채택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새누리당과 민주당 사이에 의견 차이가 커 회의는 열리지 못했다. 새누리당은 청문회에서 최 후보가 미래부 장관 자격을 증명했으며, 새누리당의 적격 입장과 민주당의 부적격 입장을 보고서에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