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한철, '재벌 특혜·증여세 탈루' 적극 부인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자신이 소유한 아파트 매도 과정에서 특혜를 받고 로펌에서 차량을 증여받으며 납부해야할 증여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박 후보자는 8일 민주통합당 진선미 의원이 제기한 아파트 매도 특혜와 차랑 증여세 탈루 등 두 가지 의혹에 대해 해명자료를 내고 "박 후보자가 특혜를 받은 사실이 없으며, 차량과 관련해서는 증여세 부과... 박한철 후보자 "대법원장의 재판관 지명 반대"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대법원장의 헌법재판관 지명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혔다. 박 후보자는 8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대법원장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이장우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 "대법원장이 임명하는 것은 대표성이 없다"며 "외국처럼 대통령과 국회가 재판관을 임명하는 식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헌법재판관 9... (영상)박한철 헌재소장 후보자 청문회 모두발언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8일 국회에서 열렸다. 박 후보자는 모두 발언을 통해 자신의 임명에 대해 "헌법적 가치를 확고히 실현하라는 막중한 임무가 부여된 것임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헌재소장이 된다면 헌재의 정치적 독립을 지켜내고 국민의 기본권 보장과 헌법수호라는 본연의 임무를 다해 국민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 헌법기관으로 거듭날 수... 박한철 "청문회 부담되지만 잘 마치겠다" 자신감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21일 내정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검찰 출신이라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 의외"라며 청문회 통과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 후보자는 "검찰이라는 과거의 경력은 별 관계가 없다"라면서 "법률가로서 검찰에서의 경험을 가지고 다양한 시각으로 사건을 맡아 합당한 결론을 내리기 위해 고민을 했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자는 "어려운 시기... 野 법사위원, 박한철 헌재소장 후보자 지명철회 요구 야당 법제사법위원들이 박한철 헌법재판관의 헌법재판소장 지명에 대해 "장고 끝의 최악수"라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지명철회를 요구했다. 야당 법사위원들은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 재판관의 헌재소장 지명에 대해 브리핑을 갖고 "헌재소장은 공안만능주의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 맡을 수 없는 자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헌법재판소는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의 기본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