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소형 내항선사 안전 컨설팅 무료 제공 해양수산부는 안전관리를 직접 수행하는 5척 미만의 내항선사에 대한 안전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안전 컨설팅 서비스는 전문인력 부족으로 효과적인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내항선사를 위한 방문 무료 서비스다. 컨설팅을 원하는 선사는 선박안전기술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연락처와 희망일시 등을 남기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수부 관... 새누리, 진주의료원 폐업 정당 판정.."국민 공감대 얻어라" 새누리당은 진주의료원 폐업을 방조하고 책임은 홍준표 경상남도 지사에게 떠넘기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7일 새누리당은 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에게 진주의료원 폐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을 얻을 것을 조언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경상남도는 공공의료기관 폐업이라는 결정을 앞에 두고 경영부실, 공익성 부족, 공공의료기관의 제기능 등 제반 문제 해결을 위한 ... 민주 "윤진숙 임명 강행, 오만함의 극치" 민주통합당은 7일 청와대의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 임명 강행 기류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 '수첩인사'의 잘못을 더는 시인할 수 없다는 오만함의 극치"라고 반발했다. 김현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청와대는 왜 윤진숙 장관 내정자가 안 되는지 눈이 있으면 보았을 것이고, 귀가 있으면 들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더욱 심각한 ... 해수부 "현안 급한데"..윤진숙 인사청문회 브레이크 해양수산부 출범 이후 업무 차질이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자질 부족과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인사청문회에서 집중 질타를 받았던 윤진숙 해수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됐기 때문이다. 굵직한 현안들을 코 앞에 둔 해수부는 이른바 '멘붕' 상태에 빠졌다. 국회 농립축산식품채양수산위원회는 5일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고, 윤 후보자의 보고서를 채... 첫 단추 잘못 낀 `정부`..1년 업무가 몽땅 꼬였다 일선 공무원들이 초조해하고 있다. 행정부 업무 특성상 입법부와의 정해진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는 매년 대략적인 연간계획대로 움직여야 하는데 올해는 계획이 연초부터 꼬여버렸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부 시작부터 정부조직개편안이 국회에서 공전하고, 부처업무의 결정권을 쥔 장관들이 내정 되자마자 줄줄이 낙마하는 등 인사문제까지 불거지면서 모든 연간 일정이 최소 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