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코레일에 '용산 자금운용' 분리 요구 용산역세권개발의 자금 운용을 둘러싸고 국토교통부와 사업 주체인 코레일이 갈등을 빚고 있다. 3일 국토부는 코레일에 철도 운송사업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명확한 회계분리를 위해 별도 통장을 개설할 것을 요구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용산사업은 민간책임의 개발사업이므로 정부 불개입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며 "하지만 용산문제로 코레일의 본업인 철도운송사업... 도시공원, 도시 '침수예방' 녹색공간으로 재탄생 국토교통부는 도시공원 내 저류시설을 확충해 빗물 투수면적을 늘리고, 빗물유출 조절기능을 강화하는 '재해저감형 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공원이 부족한 인구밀집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공원이용형태과 지리적 특성 등을 고려해 생태형·운동시설형·지하매설형·복합형 등 다양한 형태의 저류형 도시공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 2월 전월세 거래량, 전년比 3.5% ↑ 주택 매수심리 위축에 따른 전월세 선호 현상 등으로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이 전년동월 대비 증가했다. 2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 2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13만6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5% 늘었다. <자료국토부>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8만8000건이 거래돼 전년동월대비 3.4% 늘었고, 지방은 4만8000건으로 3.6% 증가했다. 주택 유형별로 ... 국토부, '수서발 KTX' 제2철도공사 추진..민영화 '차선책'? 국토해양부가 수서발 KTX 운영과 관련, '제2철도공사' 설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그동안 추진해 오던 민간 경쟁체제 도입은 철도 민영화와 재벌특혜 등 공공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비판이 지배적이었다. 때문에 이 같은 여론을 피할 수 있는 차선책으로 제2공사 설립을 논의 하고 있다. 서승환 신임 국토부장관 역시 지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코레일 독점 운영도 문제지만 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신사옥 착공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8일 대구혁신도시 신사옥 착공식을 개최한다. 대구시 신서동 대구신서혁신도시 현장 사옥부지에서 열리는 이날 착공식에는 국회 지식경제 위원회 김상훈·권은희 의원,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문인 국토해양부 지원국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신축되는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연면적 1만2614㎡)로 403억원을 투자해 에너지 효율 1등급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