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ICT, 두산중공업과 112억원 규모 계약 체결 포스코(005490)ICT는 두산중공업(034020)과 112억원 규모의 공정개선 분야 에너지효율 향상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현대證, 최고 연 28% ELS·DLS 11종 공모 현대증권(003450)은 11일까지 사흘간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5종, 원금보장형 ELS 2종,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2종, 원금보장형 DLS 2종 등 총 11종의 상품을 56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홍콩항생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 에이블(able) ELS 176호(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3년 만기에 6개월 ... (11시시황) 코스피, 北리스크에 1910선 '주춤' 코스피가 보합권에 머물면서 191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9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08포인트(0%)하락한 1918.67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의 연이은 조정에 기술적 반등을 시도하던 코스피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가능성 등 도발 악재에 주춤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83억원, 59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기관만이 1008억원을 사들이며 추...  건설株, 용산개발 좌초에 '동반 하락' 용산개발사업이 결국 청산절차에 들어서면서 건설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9일 오전 10시8분 현재 삼성물산(000830)은 전일 대비 0.60%, 금호산업(002990)은 4.13%, GS건설(006360)은 1.41% 하락하고 있고 현대산업(012630)과 두산건설(011160)은 각각 1.05%, 1.92% 내리고 있다. 롯데관광개발(032350)은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이면서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용산... "건설, 용산개발사업 청산.. 후폭풍 관리가 관건"- 미래證 미래에셋증권은 9일 건설주에 대해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청산으로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리스크가 재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축소를 유지했다. 지난 8일 '드림허브'의 최대주주 한국철도공사가 이사회에서 용산개발사업 중단을 결정했다. 변성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토지대금 반환을 시작으로 청산절차가 진행되는데 출자사들은 투자자지분의 상각 처리를 ... (장마감후주요공시)STX조선해양, 1916억 규모 탱커4척 공급계약 체결 다음은 8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동부건설(005960) 한국거래소는 동부건설에 대해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9일 오후 12시. ▲일성건설(013360) 자기주식 가격 안정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한다고 공시. 연장 기간은 10월8일까지. ▲키스톤글로벌(012170) 40억원 규모의 무... STX조선, 8천억 탱커 12척 수주..”가뭄에 단비” 조선경기의 장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던 STX조선해양(067250)이 8000억원의 대규모 수주를 성공했다. STX조선해양은 8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신상호 STX조선해양 사장, 피터 에반슨(Peter Evensen) 티케이코퍼레이션(Teekay Corporation) 사장, 브루스 챈(Bruce Chan) 티케이탱커스(Teekay Tankers) 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1만3000DWT급 아프라막스... 최악 피한 STX조선해양, 진통 불가피 STX조선해양(067250)에 대한 채권금융기관의 자율협약 수용 가능성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은 ‘최악의 길은 피했다’며 안도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자율협약에 따른 본격적인 구조조정이 예고돼 있어 앞으로 상당 기간 진통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STX그룹 주요 계열사의 회사채 만기도래액은 당장 오는 5월에 5000억원에 집중돼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