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지선 "삼성X파일 녹음테이프공개특별법 제정할 것" 4.24 노원병 재보선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가 8일 야권 후보 가운데 가장 먼저 공약을 선보였다. 삼성X파일 사건을 내세운 '정의 실현'과 오랜 지역 거주 경험을 살린 '지역 맞춤형' 공약이 주를 이뤘다. 김 후보는 이날 상계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회찬보다 더 노회찬처럼 사회,복지,경제정의를 실현하고 상계동의 생활정치를 일궈나갈 것"이라며 '정의 실천 ... 김지선 "재보선 완주..중도사퇴 없다"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의 급부상으로 노원병의 야권 후보 단일화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가 완주 의사를 분명히 했다. 김 후보는 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진보정치가 늘 바른 정치를 해도 (선거) 때만 되면 주저앉으라고 한다. 그렇게 해서는 진짜 새 정치가 크지 못한다"며 중도사퇴는 없을 것임을 천명했다. 김 후보는 "밑바닥 민심이 바뀌고 있다.... 김지선 "安에 양보, 희생하는 것 좀 과하다" 김지선 진보정의당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후보는 5일 "이번에는 명분이 삼성 엑스파일 판결로 인해서 정의가 무너지는 일을 놓고 저희가 양보나 희생을 해야 되는 것은 좀 과하다고 생각한다"며 안철수 무소속 후보에게 양보할 의사가 없음을 시사했다. 김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진보진영이 많은 희생을 해왔다"며 "이번 선거는 판결이 ... 노원병 재보선 레이스 개막..초반 기싸움 '후끈" 4.24 재보선 서울 노원병 레이스가 본격 개막했다. 여야는 4파전 구도 속에 치열한 초반 탐색전을 펼치고 있다.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와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 정태흥 통합진보당 후보는 4일 오전 9시 나란히 노원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등록을 마쳤다. 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세 후보가 떠나고 난 뒤 도착해 후보로 등록하고 노원구청으로 이동해 출마의 변을 발표했... (영상)진보정의당 김지선 노원병 후보등록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가 4일 노원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등록을 마쳤다.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에 이어 선관위를 찾은 김 후보는 기자들을 만나 "노회찬보다 더 노회찬처럼 서민을 위한 민생정치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