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시시황)STX그룹주 · 수산주 강세 코스피가 1920선 중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8일 오후 1시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0.04% 내린 1926.52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14억원, 1306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외국인은 205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0.9%), 운송장비(0.9%), 종이목재(0.3%)업종은 상승중인 반면 의료정밀(3.0%),전기가스(2.4%), 의약품(2.3%) 업종은 하락중이다. 산업은행의 유동... 홍기택 "산은 민영화 재점검 필요"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산은 민영화와 관련해 "재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홍 내정자(사진)는 7일 기자간담회에서 "과거 산은 민영화 추진 당시에는 경제 및 시장 여건이 민영화 추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였다"며 "그 후 세계경제가 나빠지면서 민영화 여건이 악화되고 정책금융의 필요성이 확대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산은지주회장으로... 강만수 "그룹의 불안한 운명 앞두고 떠난다"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이 4일 공식 퇴임했다. 강 회장(사진)은 이날 이임사를 통해 "벌여 놓은 일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그룹의 불안한 운명을 앞두고 떠나야 한다"며 "40여년 공직생활 한 자리 3년을 채운적이 없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강 회장은 "나는 공직에서 비판을 많이 받았다"며 "버티기 하는 것도 아니고 사천왕도 아닌데 듣기 싫었다"며 최근의 사임 압박에 대한 불만을 ... 산은지주 신임 회장에 홍기택 교수 내정 산은금융지주 신임 회장에 홍기택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금융위원회는 4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산은금융지주 신임 대표이사로 홍기택 교수(사진)를 임명제청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법상 산은지주 대표는 금융위원장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홍 내정자는 국제금융과 거시경제 분야의 학계 전문가로 금융회사 사외이사 및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 강만수 산은금융 회장, 사의표명 강만수 산은금융 회장이 28일 사의를 표명했다. 강 회장(사진)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회장 등과 함께 '금융 4대천왕'으로 불렸다. 강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로 임기를 1년 남겨두고 중도퇴진 의사를 밝힌 것이다. 강 회장이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다른 금융지주 회장들의 거취도 주목되고 있다. 앞서 신제윤 금융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