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본시장법 국회 통과.."증권사 IB진출 허용" 앞으로 자본금 3억원 이상인 증권사가 대형 투자은행(IB)업을 할 수 있게 된다. 9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과된 개정안에는 정부 원안이 그대로 반영됐다. 다만, IB에 대한 건전성 규제 관련 내용이 일부 보완되고, 독립 워런트 제도 도입이 유보되는 등 당... 주요 IB, 美경제성장률 전망 상향 잇따라 지난해 4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이 상향 수정된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미국 경제성장률을 연이어 상향 조정하고 있다. ◇美 4분기 경제성장률 0.4%로 상향 수정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을 종전 수정치 0.1%에서 0.4%로 상향했다고 발표했다. 종전 수정치보다 기업투자가 늘고 무역수지 적자는 줄어들면... 금융위 "다음번 국회서 'ATS 도입안' 통과될 것" 금융위원회가 다음번 국회에서 대체거래소(ATS) 시스템 도입안이 통과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학수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장은 21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3 코스콤 오픈데이'(KOSCOM Open Day)에 참석해 "현재 관련 시행령 작업도 완료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ATS는 한국거래소와 별도로 주식 매매를 할 수 있도록 구축된 시스템을 의미한다. ATS 도... '상생 없다'..골목상권 뛰어드는 대형증권사 2012 회계연도 결산을 앞두고 증권사들의 마지막 실적쌓기에 나선 가운데 발행시장에서의 대형 증권사와 중소형 사들의 고객잡기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빅딜이 사라진 시장에서 대형사들이 예전과는 달리 작은 규모의 발행시장에까지 눈을 돌리고 있다. 중소형 증권사에서는 마치 대형마트가 골목상권에 침투하는 듯한 모습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 대우證 노조"내달 자본시장법 개정안 통과해야" KDB대우증권(006800) 노동조합은 22일 서울 본사 대회의실에서 24년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와 정년연장 등을 촉구했다. 이민 KDB대우증권 노동조합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증권업계 전반에 걸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재도약하고 업계 근로자들의 생존권 확보를 위해 정치권과 정부는 국회에 계류중인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