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상현 "北, 15일전 중거리 미사일 기습 발사 실험할 것"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인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은 북한이 사전 예고 없이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10일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한 윤상현 의원은 “지금까지 북한은 미사일 발사 전 선박이나 항공기 안전운행을 위해 발사예정일을 미리 알려줬다. 그런데 지금은 안 알리고 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발사 목적은 중거리 미사... 코스피, 불확실성 딛고 '상승' 출발..외국인 '매수'(9:15) 코스피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불확실성을 딛고 상승 출발했다. 1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5.57포인트, 0.29% 오른 1926.42를 기록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어닝시즌 개막에 따른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과 중국의 물가 안정을 나타내는 지표 호조의 영향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유가증... 北, 강원·함북에 미사일 발사 태세 완료 북한이 강원도와 함경북도에 미사일을 배치, 발사 태세를 완료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북한은 강원도에 중거리 탄도미사일 '무수단' 2기를 이동 발사대에 올려 대기시키고 있다. 또 함경북도에도 별도의 미사일 부대를 배치해 곧 발사해도 무방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배치된 미사일 부대의 규모를 볼때 북한이 사정거리가 300km에서 5... 유시민 "北 의도 분석하지 말고 대화하세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개성공단 중단 사태 등으로 경색되고 있는 남북관계와 관련해 "북의 의도를 분석 중이라는 통일부, 분석하지 말고 대화를 하세요"라고 촉구했다. 유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무슨 바이러스 박테리아 분석하냐. 대화하는 데 통역도 필요 없잖냐"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박정희 대통령께서도 밀사 보내서 김일성 주석과 대화하셨지 않느냐. ... 민주 "北 외국인 대피 요구, 도발행위" 민주통합당은 북한이 9일 국내 외국인 대피 대책을 세우라고 한 것에 대해 "한반도 전쟁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도발행위"라면서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정성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북한은 '전쟁이 터지는 경우 남조선에 있는 외국인들이 피해를 보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럼 무고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피해를 받아도 된다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