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영표, 대선평가보고서 맹비난.."정략적으로 쓴 평가"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캠프 상황실장을 지낸 홍영표 의원이 9일 발표된 민주당 대선평가보고서에 대해 "한상진 위원장과 일부 위원들의 사적인 감정, 정략적 의도로 행해진 감정적 평가"라고 맹비난했다. 홍 의원은 1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평가 과정에서 드러난 굉장히 편파적인 시각으로 한상진 교수를 비롯한 몇몇 사람들이 평가에 대한... 안철수 "새 정치, 없던 것 새로 만드는 게 아니라.." 안철수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무소속 후보는 10일 "한마디로 서민과 중산층의 민생문제를 해결하는 정치가 새 정치"라면서 "없던 것을 새롭게 만드는 게 아니라 원래 정치의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뜻"이라고 새 정치에 대해 설명했다. 안 후보는 이날 교통방송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새 정치 씨앗을 뿌리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게 바로 이 지역에서 ... 안철수, 지역·정책 공약 발표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9일 노원 지역 공약과 정책 공약을 내놓았다. 안 후보는 이날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공약 '4대 비전·14대 정책과제'와 정책 공약 '4대 중점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안 후보는 "노원의 미래를 위해 아이들·공동체·일자리를 생각했다"며 지역 공약으로 노원을 ▲교육과 멘토의 도시 ▲서울 동북권의 경제중심도시 ▲여성·노인·장...  朴 '창조경제'와 安 '새정치' 같은점과 다른점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를 두고 논란이 많다. 새 정부에서 역점을 두고 있다는 건 알겠는데, 개념이 모호하기 때문인지 창조경제에 대한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다. 급기야 박 대통령이 직접 "창조경제는 과감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정의를 내리기까지 했지만 아직도 정치권과 재계는 고개를 갸우뚱 거리고 있다. 취임식에서 "창조경제로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 민주 대선평가보고서 "文·安 단일화 과정도 패배 원인" 민주통합당 대선평가위원회가 9일 발표한 대선평가 보고서에서 지난 대선 패배 원인 중 하나로 안철수 후보와의 아름답지 못했던 단일화 과정을 거론했다. 보고서에 안 후보의 이름이 거론된 것에 대해 단일화 상대였던 문재인 전 대선후보는 "안 후보에게 조금이라도 상처가 되는 일이 제발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진 대선평가위원장과 김재홍 대선평가위원회 간사위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