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한철 후보자 "김앤장 동업계약서 내용 확인 안했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김앤장 근무시 동업계약서 제출여부를 두고 불꽃 공방이 과열돼 정회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박 후보자는 김앤장 근무시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확인 없이 동업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9일 이틀째 진행되고 있는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박범계 민주통합당 의원은 "박 후보자는 재판관 인사청문회 때나, 이번 인사청문회 서면질의서에도 김... 박한철, '재벌 특혜·증여세 탈루' 적극 부인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자신이 소유한 아파트 매도 과정에서 특혜를 받고 로펌에서 차량을 증여받으며 납부해야할 증여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박 후보자는 8일 민주통합당 진선미 의원이 제기한 아파트 매도 특혜와 차랑 증여세 탈루 등 두 가지 의혹에 대해 해명자료를 내고 "박 후보자가 특혜를 받은 사실이 없으며, 차량과 관련해서는 증여세 부과... 박한철 "잔여 임기만"..朴, 헌재소장 2명 임명하게 돼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소장으로서의 임기에 대해 "현재 헌법재판관을 사임하지 않았기 때문에 재판관의 임기 만료시점인 2017년 2월까지"라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박 후보자의 말대로 헌재소장 임기를 본인의 헌법재판관 임기만료일인 2017년 2월이라고 보면 박근혜 대통령은 박 후보자의 임기종료 이후 다시 헌재소장을 임명하게 된다. 즉 대통령 임기 동안 헌재소장... 박한철 후보자 "사형제 불가피..존치해야"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사형제에 대해 존치 입장을 밝혔다. 박 후보자가 사형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표명한 것은 처음이다. 박 후보자는 8일 열린 인사청문위원회에서 사형제 존폐입장을 묻는 이장우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헌법재판사건으로 언급하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개인적으로 현재로서는 사형제가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 헌재 고위공직자 평균 재산 25억..박한철 1억 증가 헌법재판소 고위 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25억 7943만원으로 나타났다. 29일 헌법재판소가 공개한 2013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공개대상자인 11명의 평균재산은 25억 7943만원으로 지난해 평균 29억 7263만원보다 평균 5473만원 증가했다. ◇2013년 헌법재판소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자료제공헌법재판소> 헌법재판소 고위공직자 가운데 가장 많은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