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졸자 희망 연봉 '2600만원'..실제로는 '2200만원' 받아 대학 졸업자들이 희망하는 연봉은 2600만원 이상이지만 실제 받는 연봉은 2200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 임금과 실제 임금 차이가 20% 가까이 나는 셈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이 10일 발표한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2011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졸자들의 졸업 전 희망 임금은 월평균 217만원인 반면, 실제 첫 일자리에서 받은 임금은 184만원에 그쳤다. 특히 2~3년... 55세이상 고용불안 갈수록 심화 55세이상 고령자들의 고용불안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현대경제연구원의 '최근 10년간 일자리 구조 변화와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일자리 중 55세 이상 고령자의 비정규직 비중은 지난 2003년 5.4%에서 지난해 8.8%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또 55세 이상 임금근로자가 저소득 일자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2003년 2.5%에서 지난해 5.1%까지 ... (재정부 업무보고)공공기관 일자리 1.5만명→1.6만명 확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공약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공공기관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고졸자·여성·지역인재 등 사회형평적 채용이 확대된다. 또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3일 오전 청와대에서 금융위원회와 합동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재정부는 우선 공공기관의 일자리를 지난해 1만500... 불행한 美 중산층..컴퓨터에 밀려 실업자 신세 지난 2007년 이후 미국에 경영직은 늘었으나 일반 사무직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이 하던 일이 컴퓨터 기술로 대체되면서 고용이 대폭 줄어든 것이다.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미 노동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200만개의 사무직 일자리가 줄었으나 관리직은 38만7000개 늘었다고 전했다. 미 노동성의 노동통계청은 미국 내 821개 직군에서 양극화를 극대화할 수 있는 ... '청년·여성' 취업 늘려 일자리 '늘·지·오' 달성 고용노동부가 박근혜 정부의 일자리 정책인 '늘·지·오'(일자리 '늘'리기·'지'키기·질 '올(오)'리기)를 달성하기 위해 청년과 여성층의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도입 등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잠재력 있는 청년들의 취업을 돕고, 적극적인 고용개선 조치로 여성의 노동시장 진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서울고용센터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