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병두, '감사원 독립성 강화' 법 개정안 발의 민병두(사진) 민주통합당 의원은 29일 감사위원을 임명할 때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된 감사원법 개정안을 공동으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감사위원 임명시 국회의 인사청문절차 법제화 ▲감사원의 감사결과 중요사항 대통령 수시보고 폐지 ▲감사원의 감사결과 국회보고 확대 등 독립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민병두 의원은 “감사원의... 조해진 "정부조직법, 새정부 ICT 육성 발목잡을 것"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이 여야 원내대표들의 정부조직법 개정안 합의 내용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조 의원은 22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문방위 새누리당 위원들은 이런(정부조직법) 합의사항들에 대해서 굉장히 당혹스러워 한다”며 “앞으로 새정부가 일하는데 굉장히 많은 어려움과 혼선, 또 산업계... 분식회계 처벌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김종훈 새누리당 의원은 분식회계 형사처벌 수준을 강화하고 처벌 대상자의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의원이 분식회계 근절을 위해 제출한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은 감사인 등이 직무와 관련해 부정한 청탁을 받고 금품 등을 수수한 경우 형사처벌 수준을 현재 3년 이하의 징역 3000만원 이하의 벌... 솥뚜껑에 '깜짝'..'과다노출' 개정안 통과에 '복장 단속' 우려 ‘과다노출’ 처벌이 통고처분 항목에 추가되면서 온라인에서는 ‘군사 정권 잔재의 부활’이라는 반발이 나오고 있다. 11일 박근혜 대통령의 첫 국무회의에서 ‘경범죄 처벌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안에는 즉결심판 대상에만 포함됐던 ‘과다노출’을 통고처분에 포함시켰다. 개정안 내용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서는 ‘유신시절 복장 단속이 부활하는 것 아니냐’... 박근혜 "나라·국민 위해 정부조직법 통과시켜 달라" 박근혜 대통령이 새정부의 첫 국무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편안 통과를 야당에 요구했다. 박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하루 속히 정부조직법을 통과시켜 달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많은 곳에서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 책임자가 정해지지 않아 제대로 대처 못하는 사례가 많다”며 “이러다가 바다에서 여러 문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