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 1900만대 돌파..'SUV' 크게 증가 국토교통부는 3월말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가 1900만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런 추세라면 오는 2015년 상반기쯤에는 2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10여년 동안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2002년까지 7~8% 수준의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다가 2004년 이후에는 2~3%선의 완만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자료제공: 국토부>... 국토부, 혁신도시에 아파트 1만8천가구 공급 국토교통부는 올해 9개 혁신도시에 아파트 24개 단지 총 1만7878가구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공공임대 아파트 공급물량이 많은 만큼 임대수요가 높은 이전기관 직원의 주거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국토부는 전망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공공기관의 본격 입주에 대비해 지자체, 사업시행자와 혁신도시 '입주점검반'을 구성해 혁신도시별 기반시설과 주거·... (국토부업무보고)4.1대책 조속 시행..보편적 주거복지 실현 국토교통부가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해 건설·물류산업의 시장 질서 재확립에 나선다. 이와 함께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하기 위한 업무목표도 설정했다. 국토부는 4일 ‘2013년 업무보고회’를 통해, 보편적 주거복지와 경제민주화 실현을 골자로 한 올해 운영 방향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공약 사항인 보편적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국토부는 국회, 관계부처와 긴밀히 ... (국토부업무보고)세종시 등 지방거점지역 자족성 확보 서승환 장관 취임 첫해인 올해 국토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과 건설·물류산업의 시장질서 재확립,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을 업무목표로 잡았다. 국토부는 4일 ‘2013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의 실천 방안을 보고했다. 국토부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 중추도시권을 육성해 그 성과를 주변지역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을 세웠... (국토부업무보고)해외건설 집중 육성 5대 강국 진입 국토교통부가 해외건설 5대 강국 진입을 위한 각종 지원 등 관련 정책에 속도를 낸다. 또 미래 유망산업인 공간정보산업 분야를 집중 육성해 앞으로 5년 동안 약 4만60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4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정책목표를 제시했다. 먼저 정부는 해외시장 다변화 등 정책적 지원을 통해 해외건설 강화에 힘쓴다. 오는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