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국방장관 "북한 도발행위 위험선까지 근접"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해 "매우 위험한 선까지 근접했다"고 말했다.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헤이글 장관은 이날 국방 예산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행동과 발언들은 일촉즉발의 상황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북한의 이러한 행동이 위기를 오히려 조장하고 있다는 점을 ... G8 외무장관 "북한 도발에 일치된 대응 필요" 주요 8개국 외무장관들이 북한 도발 등 국제 안보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담을 가졌다.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이날부터 양일간의 일정으로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G8 외무장관 회의에서 북한 이슈가 주된 의제로 논의될 것이라고 전했다. 회의에 앞서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은 "북한이 도발을 지속한다면 국제사회에서 고립되는 결과만을 초래할 것"이라... EU "북한 주재 외교관 철수 계획 없다" 유럽연합(EU)이 북한 주재 외교관을 철수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EU는 평양 주재 EU 회원국 공관 직원들을 철수시킬 계획이 없음을 북한에 통보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EU는 북한의 전쟁 위협을 비난하는 비망록 형식의 외교문서 역시 27개 회원국 명의로 북한에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와 같은 외교문서는 평양 주재... 미사일 발사 예고에 대북 긴장 ↑..특사 파견 논란 앵커 : 북한이 개성공단을 폐쇄한데 이어 미사일 발사 실험을 예고하는 등 위협 수준이 높아지면서 정치권에서는 특사 파견이 쟁점이 되고 있다고요? 기자 : 네. 민주당 등 야당에서는 북한에 특사를 파견해 군사적 긴장관계를 완화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새누리당에서는 특사 파견에 실효성이 없으며 아직은 강경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우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