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테마주,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에 '강세' 안철수 테마주가 다시 강세다. 4.24 재보선의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됐다는 소식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써니전자(004770)는 전날보다 375원(8.44%) 오른 4835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산업(025560)과 우성사료(006980)도 각각 5.24%, 5.44% 오름폭을 늘리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 시장에서 안랩(053800)도 전날보다 270... 재보선 선거운동 본격 시작..초반 기싸움 '팽팽' 11일 0시부터 4.24 국회의원 재보선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여야 후보들은 서울 노원병과 부산 영도, 충남 부여청양 등 세 곳에서 초반 기선제압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최대 관심지인 노원병에서는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선두권 다툼이 한창이다. 두 후보는 이날 특별한 이벤트를 여는 것보다 전과 마찬가지로 새벽부터 상계동 일대를 돌... 코스피, 美 증시 훈풍에 '상승' 출발..1940선 회복(9:17) 코스피가 금융통화위원회와 옵션만기일이라는 불확실성에도 미국 증시 훈풍에 상승 출발했다. 11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5.54포인트, 0.29% 올라 1941.49를 기록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 랠리를 이어가며, 3대지수 모두 최고치를 다시 썼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은 1년래 고점을 찍었다. ... 노원병 야권연대 없을 듯..김지선 측 '완주' 재확인 오는 24일 치러지는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선 야권이 단일화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사진) 측은 10일 완주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김 후보 선대위 박원석 공동선대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단일화와 관련된 그 어떤 논의도 열리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이번 선거의 의미로 봤... 홍영표 "'미래 대통령 안철수' 표기 요구는 사실" 문재인 대선캠프 상황실장을 지낸 홍영표 민주통합당 의원이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후보측이 '미래 대통령은 안철수'라고 표현해 달라고 요구했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재차 확인했다. 안철수 후보는 이에 대해 지난달 13일 "내가 바보냐"며 강하게 부정한 바 있다. 홍 의원은 1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12일 자신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 "안 후보측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