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사이버테러 방지법 빨리 만들어야" 새누리당은 북한 해킹 위험을 강조하며 국가정보원의 인터넷 보안 권한을 강화시킬 것을 촉구했다.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는 지난달 20일 언론사•금융사 해킹 사건의 범인이 북한이라는 정부발표 관련 대책이 논의됐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사이버 테러와 함께 삐라, 단파라디오 등 전통적인 선전 도구에서 나아가 인터넷 상에 대남선...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러시아도 모니터링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러시아도 경계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러시아 통신사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전략로켓군의 전 비서실장인 빅토르 에신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에 대비해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경계 감시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사일의 배치나 비행경로를 감안할 때 미사일이 러시아 상공을 비행... G8, 북한 추가도발 자제 촉구 성명 채택 전망 런던에서 열린 주요 8개국(G8) 외무장관 회의에서 북한에 대해 추가적인 도발 행위를 자제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채택할 전망이다.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주요국 외무장관들은 북한 정세를 둘러싸고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외신은 의장국인 영국을 비롯한 주요국이 북한의 언동과 행위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러시아도 북한에 대해... 일본 "북한, 미사일 발사대에 세워..준비 완료"(상보) 북한의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이 발사대에 세워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11일 교도통신은 북한 미사일이 발사대에 세워져 상공을 향하고 있다며 이날 오전 정찰위성을 통해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북한이 미사일 발사 준비를 끝낸 것으로 추측된다"며 "다만, 어떤 미사일이며 몇 기가 준비돼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없다"고 덧붙였다. 일... 일본 "북한 미사일 발사대 세워"(1보) 북한이 이동식 발사대를 세운 사실을 확인했다고 일본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일본이 이날 정찰위성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