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銀, 개성공단 투자 수출기업에 30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개성공단에 투자한 수출기업들에 최대 3000억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한다. 수은은 10일 개성공단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대출금리 우대와 대출한도 확대 등을 지원하는 '수출자금 지원 우대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수은은 개성공단 투자기업 중 수출실적이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대출금리를 최대 0.5%포인트 인하한다. 대출한도도 수출실적의 60... 경남銀, '금융소득종합과세 상담·신고대행' 무료 서비스 경남은행은 종합소득세 신고납부기간(5월1일~31일)을 앞두고 ‘금융소득종합과세 상담 및 신고대행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다음달 말까지 제공되며, 경남은행 고객은 물론 타 은행 고객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청 및 이용방법은 경남은행 전국 영업점에 설치된 Tax-OK데스크 또는 PB팀장에게 신청한 후 경남... 경남銀 "홈런치면 기부금 적립" 경남은행은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 홈경기 때마다 ‘사랑의 홈런존’과 ‘사랑의 도루’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 소속 선수가 홈구장인 마산야구장 사랑의 홈런존에 홈런을 치면 개당 50만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이다. 홈런을 친 선수에게는 5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한다. 경남은행 운영하는 사랑의 홈런존... (뉴스초점)개성공단 가동 중단..금융권 등 전방위 지원 개성공단 '가동중단'..정치·금융권등 전방위 지원 나서 앵커) 북한이 어제 공언한대로 북한 노동자들이 모두 개성공단에서 철수하면서 공단 가동이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이에 따라 개성공단 입주기업협의회가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호소문을 발표하고, 정부와 정치권, 금융권 등이 전방위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는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 산업부 ... 北, 韓거주 외국인에 대피 권고 북한이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에 대해 무력 충돌을 대비해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아시아 태평양 평화위원회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전쟁이 일어났을 경우, 우리는 한국에 있는 외국인이 피해를 입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서울을 비롯한 한국 주재 외국기관 및 기업, 관광객 등 전체 외국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