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원병 야권연대 없을 듯..김지선 측 '완주' 재확인 오는 24일 치러지는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선 야권이 단일화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사진) 측은 10일 완주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김 후보 선대위 박원석 공동선대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단일화와 관련된 그 어떤 논의도 열리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이번 선거의 의미로 봤... 노회찬이 '짜파구리' 직접 끓인 사연은?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짜파구리'를 직접 끓이는 것으로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한 배우자 김지선 후보를 응원했다. 노 공동대표가 삼성 엑스파일 대법원 판결로 인해 노원병 의원직을 상실, 1년간 선거권이 제한됨에 따라 김 후보의 남편임에도 선거운동을 도울 수가 없어 요리로나마 응원을 하는 셈이다. 노 공동대표는 9일 당 홈페이지 게시... 김지선 "삼성X파일 녹음테이프공개특별법 제정할 것" 4.24 노원병 재보선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가 8일 야권 후보 가운데 가장 먼저 공약을 선보였다. 삼성X파일 사건을 내세운 '정의 실현'과 오랜 지역 거주 경험을 살린 '지역 맞춤형' 공약이 주를 이뤘다. 김 후보는 이날 상계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회찬보다 더 노회찬처럼 사회,복지,경제정의를 실현하고 상계동의 생활정치를 일궈나갈 것"이라며 '정의 실천 ... 김지선 "재보선 완주..중도사퇴 없다"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의 급부상으로 노원병의 야권 후보 단일화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가 완주 의사를 분명히 했다. 김 후보는 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진보정치가 늘 바른 정치를 해도 (선거) 때만 되면 주저앉으라고 한다. 그렇게 해서는 진짜 새 정치가 크지 못한다"며 중도사퇴는 없을 것임을 천명했다. 김 후보는 "밑바닥 민심이 바뀌고 있다.... 김지선 "安에 양보, 희생하는 것 좀 과하다" 김지선 진보정의당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후보는 5일 "이번에는 명분이 삼성 엑스파일 판결로 인해서 정의가 무너지는 일을 놓고 저희가 양보나 희생을 해야 되는 것은 좀 과하다고 생각한다"며 안철수 무소속 후보에게 양보할 의사가 없음을 시사했다. 김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진보진영이 많은 희생을 해왔다"며 "이번 선거는 판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