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표창원 "합리적인 보수 대표로 김지선 지지"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11일 4.24 재보선 서월 노원병에 출마한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 출정식에 참석해 김 후보 지지연설을 가졌다. 표 전 교수는 이날 김 후보 등과 유세차량에 올라 "소위 말해서 저는 보수를 주장한다"며 "제가 보수가 아니라는 분도 많이 계신데,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표 전 교수는 "보수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 사회의 전통적인 이념과 가치, 문화, 관행을 지... (영상)김지선, 표창원과 노원병 출정식 김지선 진보정의당 노원병 보궐선거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11일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마들역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김 후보의 멘토단에 합류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 후보의 배우자이지만 삼성 엑스파일 대법원 판결로 1년간 선거권이 제한된 노회찬 공동대표는 다소 떨어진 거리에서 행사를 지켜봤다. 진보정의당에서는 조... 노원병 야권연대 없을 듯..김지선 측 '완주' 재확인 오는 24일 치러지는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선 야권이 단일화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사진) 측은 10일 완주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김 후보 선대위 박원석 공동선대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단일화와 관련된 그 어떤 논의도 열리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이번 선거의 의미로 봤... 노회찬이 '짜파구리' 직접 끓인 사연은?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짜파구리'를 직접 끓이는 것으로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한 배우자 김지선 후보를 응원했다. 노 공동대표가 삼성 엑스파일 대법원 판결로 인해 노원병 의원직을 상실, 1년간 선거권이 제한됨에 따라 김 후보의 남편임에도 선거운동을 도울 수가 없어 요리로나마 응원을 하는 셈이다. 노 공동대표는 9일 당 홈페이지 게시... 김지선 "삼성X파일 녹음테이프공개특별법 제정할 것" 4.24 노원병 재보선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가 8일 야권 후보 가운데 가장 먼저 공약을 선보였다. 삼성X파일 사건을 내세운 '정의 실현'과 오랜 지역 거주 경험을 살린 '지역 맞춤형' 공약이 주를 이뤘다. 김 후보는 이날 상계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회찬보다 더 노회찬처럼 사회,복지,경제정의를 실현하고 상계동의 생활정치를 일궈나갈 것"이라며 '정의 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