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흡연자 入社 불가' 기업 증가세 최근 미국에서 흡연자 채용을 거부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미국 흡연율 추이 자료:월스트리트저널7일(현지시간) 내셔널비즈니스그룹온헬스(NBGH)와 컨설팅 회사 타워스 왓슨에 따르면 10개 중 4개 기업은 흡연과 관련해 직원에게 처벌또는 보상을 부과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기업의 4%가 흡연자 채용을 거부하는 정책을 도입했으며 내년에는... 기보, 2013년도 신입직원 34명 공개채용 기술보증기금은 1일 2013년 신입직원 34명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기보는 이번 채용에서 정규직 전환 조건부 고졸자를 채용인원의 30% 이상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지원대상자의 경우 별도의 제한경쟁을 통해 선발하고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소외계층도 우대할 예정이다. 기보는 기술평가기관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박사급 인력 5명과 변호사 1명도 함께 채용할 ... KT, 영어·학점 폐지해 자소서만으로 인재 뽑는다 KT(030200)는 가상재화(Virtual Goods) 등 미래성장분야를 이끌 참신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상반기 신입·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KT의 이번 상반기 채용은 신입사원의 경우 ▲경영관리/마케팅기획 ▲유통/법인 영업관리 ▲IT서비스 ▲네트워크 분야 등에서 150여명을, 인턴사원은 ▲경영관리 ▲마케팅 ▲R&D 분야에서 150명 등 300... 군인연금, 더 내고 덜 탄다 군인연금이 기여금은 더 내고 연금수급액은 덜 타거나 유지하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국방부는 연금재정 개선을 위해 군인 기여금은 인상하되, 연금수령액과 연금수급 개시연령은 현행수준을 유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군인연금법을 개정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여금과 연금급여액 산정의 기준이 되는 보수를 기존 '보수월액'에서 '기준소득월액(과세소득)'으로 변... 주택금융공사, 신입사원 50명 공채 주택금융공사는 27일 신입직원 5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인원은 전년보다 30% 늘어난 수준으로 특히 고졸자와 장애인, 지방인재 등을 특별 우대할 예정이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서울과 인청, 경기 등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30% 이상을 채용할 것"이라며 "고졸자 채용도 10명 내외로 실시하고 채용인원의 20% 이상을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로 선발해 인턴과정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