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샤프, 지난해 하반기 영업이익 개선 전망 일본 전자회사 샤프의 지난해 하반기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을 훌 쩍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샤프의 2012회계연도 하반기 (2012년 10~3월) 영업이익이 약 200억엔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달 예상치인 138억엔을 웃도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임금 삭감과 삼성전자(005930) 전용 LCD 패널 판매 증가 등이 샤프의 실적을 개선시켰을 것이... (2시시황)코스피, 외인·개인 매수에 재차 상승 1940선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로 재차 상승전환했다. 11일 오후2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82포인트(0.29%) 상승한 1941.1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2.75%로 동결하자 10시구간 하락 반전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확대되면서 12시대 다시 상승 전환했다. 외국인이 매수세를 확대하며 1253억원 순매수 중... (Asia마감)일제히 '상승'..日, 엔저 훈풍에 '반등' 10일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엔저 추세가 가속화됨에 따라 일본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중국 증시는 무역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장중 등락을 반복했다. ◇日증시, 엔저에 힘입어 '상승' ◇닛케이225 지수 주가 차트일본 증시는 하루만에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 ... 일부 중국 여행사, 북한 관광 잠정 중단 중국의 일부 여행사들이 북한 관광을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1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의 북한 전문 여행업체 '익스플로어노스코리아'는 "북한 관광을 잠정 중단한다"며 "이번달에 예정된 북한 관광상품 5개를 모두 취소했다"고 공지했다.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기반한 익스플로어노스코리아는 서양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북한 전문 여행업체로 전날 밤 북한 관계자와 상의 끝... (中증시출발)무역지표 부진..'하락' 10일 중국 증시는 하루만에 하락 출발했다. 하지만 인플레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상승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전일보다 0.84포인트(0.04%) 내린 2224.93으로 거래를 시작한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각 10시3분 현재 4.79포인트(0.22%) 오른 2230.5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신종 조류독감 여파가 여전히 시장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 내 신종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