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외국기업, 韓투자 확대해 달라"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대북안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에 대한 투자확대를 요청하는 등 외자 기업들의 불안감을 완화시키는 데 주력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한상공회의소와 외국투자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현재 대한민국은 강력한 군사적 억지력을 ... 박근혜 "개성공단 중단하면 北에 투자할 기업 없을것" 박근혜 대통령은 9일 북한이 개성공단 조업을 잠정 중단시킨 것과 관련, "투자에는 예측 가능성과 신뢰가 가장 중요한 전제인데 이런 식으로 국제규범과 약속을 어이고 개성공단 운영을 중단시키면 앞으로 북한에 투자할 나라와 기업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그동안 멀쩡하게 잘 돌아가던 개성공단을 북한이 어... 靑, '인사참사' 개선 의지 있나..청문회 막판 또 논란 박근혜 정부 첫 내각의 인사청문회가 후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후보자들의 자질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용준 국무총리 내정자에서 비롯된 현 정부 고위공직 후보자들의 중도 낙마사태는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김병관 국방부,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 등에 이르기까지 사상 초유의 '인사참사'란 오명을 남겼다. 청와대는 자체 인사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을 받아... (금융위 업무보고)정책금융시스템 전면 재검토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공약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정책금융시스템의 전면 재검토가 추진된다. 산업은행, 기업은행의 민영화 중단과 정책금융공사와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의 통폐합 논의까지 종합적으로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3일 청와대에서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 업무보고를 했다. 정책금융시스템 개편의 핵심은 기존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