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국가 사이버안보 종합대책 수립한다 지난달 20일 일부 방송사와 은행에서 발생한 해킹 공격이 북한 소행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정부가 후속조치와 사이버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국가정보원장이 주관하고 국무조정실 및 기재부·미래부·국방부·안행부·금융위 등 15개 부처 차관급이 참석하는 '국가사이버안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범정부 차원의 사이버안전 수행체계 ... 기준금리 동결..4.1부동산대책 동력 상실 주택 거래시장이 한국은행의 결정에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가 종합선물세트를 마련한데 이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라는 깜짝 카드를 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결국 동결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1일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2.75%로 유지하기로 했다. 6개월 연속 동결이다. 기준금리는 시중은행이 한국은행으로부터 대출자금을... 한은 올 성장률 2.6%로 소폭 하향..정부와 시각차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소폭 낮췄다. 정부가 발표한 경제성장률 전망치보다 높은 수준을 내놔 국내경기에 대한 정부와의 온도차를 드러냈다. 한은은 11일 발표한 2013년 수정 경제전망를 통해 올해 GDP(국내총생산)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2.8%에서 2.6%로 0.2%포인트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지난달 3.0에서 2.3%로 대폭 낮춘 것과 비교해 0.3% ... 한은, 6개월째 기준금리 동결..'마이웨이'(종합) 한국은행이 정부와 정치권의 금리인하 요구에도 불구하고 결국 금리동결을 결정하며 제 갈 길을 갔다. 다만 금리인하 대신 총액한도대출의 한도를 증액하며, 정부의 재정정책과 시차는 있지만 방향은 같다고 강조해 정부와의 정책 엇박자 논란을 잠재우는 모습이다. 11일 한국은행은 김중수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75%로 동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기준... 김중수 총재 "기준금리 동결 결정 만장일치 아니다"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