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빠른 호조세-동양證 11일 동양증권(003470)은 LG전자(066570)에 대해 "스마트폰 사업이 빠른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최남곤 동양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분기 1000만대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생존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을 제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휴대폰 판매량 증가와 더불어 마... (뉴욕개장)어닝시즌 개시 앞두고 혼조세 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11.17포인트(0.08%) 떨어진 1만4554.08에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63포인트(0.11%) 오른 3207.49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12포인트(0.01%) 오른 1553.40에 문을 열었다. 이날 증시는 장 종료 후 발표될 알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양새다. 업종별로는 ... 증권가 "삼성전자, 외국인이 결국 매수하는 종목"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글로벌 정보기술 업체들 중에서도 뛰어난 실적 성장을 나타내고 있어 결국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다시 유입될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8일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9.4% 상승한 8조7000억원으로 애플과의 소송 관련 충당금이 반영되었다는점에서 실질 수익성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 (마켓인터뷰)1분기 실적 시즌 투자전략은 앵커 : 이제 본격적으로 1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마켓인터뷰 시간에 실적시즌 투자전략에 대해 김혜실 기자와 정리해봅니다. 김 기자, 우선 지난 금요일 삼성전자 실적이 발표됐죠. 기자 :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삼성전자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올 1분기 매출 52조원, 영업이익 8조7000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이는 시장 기대치였던 매출 5... (뉴욕미리보기)어닝시즌 개막..동력 잃은 증시 구원투수될까? 미국 경제가 소프트패치 국면에 진입했음을 알리는 신호들이 주식시장 랠리에 제동을 걸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주 본격적으로 막을 여는 어닝시즌이 증시 구원 투수로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는 8일 알코아가 첫 기업 실적을 공개하며 오는 12일에는 JP모건과 웰스파고 등 금융주 성적이 공개된다. 아울러 시퀘스터와 세금인상의 영향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가늠해 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