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켓인터뷰)미국 어닝시즌 개막..국내 증시 영향은? 앵커 : 미국의 어닝시즌이 시작됐습니다. 미국 경제지표가 다소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미국 기업들의 실적모멘텀은 견조할 거라는 기대가 함께 나오는데요. 오늘 마켓인터뷰 시간에 미국 어닝시즌 투자전략 김혜실 기자와 정리해봅니다. 김 기자, 우선 우려를 키우고 있는 최근 미국 경제지표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 이번달 들어 발표되고 있는 미국 경제지표들이 다소 부... (뉴욕개장)차익실현 매물 출현..하락 출발 1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0.30포인트(0.00%) 내린 1만4801.94에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31포인트(0.22%) 밀린 3289.94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24포인트(0.02%) 하락한 1587.49에 문을 열었다. 전일 증시 급등 이후 차익실현매물이 나오면서 증시 하락을 이끌고 있다.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 미국 수입물가 전월比 0.5% 하락 지난달 미국 수입물가가 하락반전했다. 미국 노동부는 11일(현지시간) 3월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0.5%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와 부합하며 2월 수입물가 상승률은 0.6%로 하향됐다. 수입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7% 내렸으며 원인은 원유값 하락이다. 석유 제품 수입물가는 1.9% 떨어진 반면 식품은 1.3% 올랐다. 한편 수출 물가는 3월 0.4% 하락해 지난달 0....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예상치 '하회'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만2000건 떨어진 34만6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36만건을 크게 하회한 수치다. 브라이언 존즈 소시에떼 제네랄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청구건수가 늘어났던 것은 잠시뿐이었다"며 "경제 여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