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통일부, 남북대화 촉구 성명 환영" 민주통합당은 11일 통일부가 장관 명의의 성명을 발표하면서 북한에 대화를 통한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촉구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소극적인 태도가 아쉽지만 간접적이나마 정부가 공식적인 대화제의를 한 것에 대해서는 진일보한 태도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박근혜 정부 들어 책임 있는 정부 당국자 명... 민주 "김무성, 부산 영도에 살고 있나?" 민주통합당이 4.24 재보선 부산 영도에 출마한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의 주소지에 의문을 제기하며 해명을 요구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 후보가 후보 등록시 등록한 주소지가 신고한 재산 내역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박 대변인은 그러면서 김 후보에게 주소지와 관련한 세 가지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그는 김 후보에게 ▲신... 민주 당권 레이스 본격화..12일 컷오프 5.4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민주통합당 당권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당 대표 및 최고위원 경선 후보자 기호를 확정한 민주당은 12일 컷오프를 앞두고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다. 후보등록이 마감된 9일 민주당 대표 경선에 뛰어든 후보는 모두 4명이다. 김한길 후보가 1번, 이용섭 후보가 2번, 신계륜 후보가 3번, 강기정 후보가 4번에 배정됐다. 11명이 출마한 최고위원 후보자의 경... (영상)민주, 남북관계 정상화 촉구 결의문 채택 민주통합당은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와 관련해 9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남북관계 정상화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이 낭독한 결의문에서 민주당은 북한에는 전쟁위협 중단을, 정부에는 대화 재개를, 국제사회에는 중재자 역할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다음은 이날 민주당이 채택한 결의문 전문. 북한은 개성공단 폐쇄 등 전쟁위협 중단하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