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기정 "분권형 3세대 민주당이 저의 비전" 강기정 민주통합당 당 대표 후보는 12일 "민주당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모두 좋은 의견을 내놓고 있다"면서 "저는 그 방향과 속도가 중요하다고 본다. 그 방향을 분권형 민주당으로 잡았다. 제3세대 민주당"이라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날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컷오프 예비경선 연설을 통해 "1세대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당, 2세대 노무현 대통령의 민주당에 이어 3세... 김한길 "혁신은 뭉치는 것..우리끼리 그만 싸우자" 김한길 민주통합당 당 대표 후보는 12일 "혁신은 우리가 하나로 뭉치는 것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면서 "이제 그만하자. 이제 그만 싸우자"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컷오프 예비경선 연설을 통해 "혁신은 우리가 하나로 뭉치는 것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우리가 '민주통합당'이라는 간판을 내건 이래 우리는 한 번... 신계륜 "대선평가보고서 발표 시기 부적절" 민주통합당 5.4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신계륜 의원은 9일 당내 대선평가위원회의 평가보고서 발표에 대해 "너무 늦은 것 같기도 하고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 "전대를 앞두고 그런 발표를 하는 것도 어떤 정치적 저의가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적절한 때가 아닌 것은 분명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 신계륜 출사표 "'혁신대장정' 길 나선다" 신계륜 민주통합당 의원은 7일 "개인적 이해관계를 떠나 비장한 각오로 무너진 민주당을 다시 세우는 '혁신대장정'의 길을 나서고자 한다"면서 5.4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가올 10월 재보선과 내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 당의 상머슴이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신 의원은 "평화의 위기, 분열의 위기, 정치와 ... 민주 원내대표 재선출, 3파전 확정 28일 선출되는 민주통합당 신임 원내대표 및 비상대책위원장 선거 구도가 박기춘·김동철·신계륜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김우남 선거관리위원장은 27일 등록 마감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세 의원이 입후보를 하였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등록은 지난 26일 선거일 공고와 함께 그날 오후 3시부터 금일 오후 5시까지 실시했다"면서 "오늘 신계륜 의원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