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계륜 "구슬을 꿰는 실이 되겠다" 신계륜 민주통합당 당 대표 후보는 12일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면서 "구슬을 꿰는 실이 되겠다. 토론의 자유와 행동의 통일을 이끄는 리더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이날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컷오프 예비경선 연설을 통해 "민주적이고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민주당에 다양한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은 긍정적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 강기정 "분권형 3세대 민주당이 저의 비전" 강기정 민주통합당 당 대표 후보는 12일 "민주당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모두 좋은 의견을 내놓고 있다"면서 "저는 그 방향과 속도가 중요하다고 본다. 그 방향을 분권형 민주당으로 잡았다. 제3세대 민주당"이라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날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컷오프 예비경선 연설을 통해 "1세대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당, 2세대 노무현 대통령의 민주당에 이어 3세... 김한길 "혁신은 뭉치는 것..우리끼리 그만 싸우자" 김한길 민주통합당 당 대표 후보는 12일 "혁신은 우리가 하나로 뭉치는 것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면서 "이제 그만하자. 이제 그만 싸우자"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컷오프 예비경선 연설을 통해 "혁신은 우리가 하나로 뭉치는 것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우리가 '민주통합당'이라는 간판을 내건 이래 우리는 한 번... 이용섭 "혁신성과 중간평가..재신임 묻겠다" 민주통합당 5.4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는 이용섭 의원은 7일 당 대표가 되면 "오는 12월에 혁신성과에 대한 중간평가를 통해 당원들에게 재신임을 묻겠다"고 공약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 민주당은 절체절명의 위기다. 이대로 가면 내년 지방선거 필패는 물론이고, 60년 전통의 민주당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기정·이용섭, '1등' 김한길 집중 견제 5.4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 강기정·이용섭 의원이 전당대회 양상이 '김한길 대 반김한길' 구도로 가는 것에 염려하면서도 김한길 의원에 대한 견제구를 날리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두 의원은 31일 국회 정론관에서 각각 브리핑을 갖고 박근혜 정부에 각각 대북정책과 경제정책에 대한 제언을 하며 당 대표 후보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