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분기 국제선 교통량, 전년比 16.2%↑ 설 연휴와 겨울방학 기간 해외 여행 수요, 중국·동남아 여행객 증가세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국제선 교통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1분기 국제선 교통량이 8만6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7만5000대)보다 16.2%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자료제공: 국토부> 국내선 교통량의 경우 4만7000대를 기록해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국제선과 국내... 기준금리 동결..4.1부동산대책 동력 상실 주택 거래시장이 한국은행의 결정에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가 종합선물세트를 마련한데 이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라는 깜짝 카드를 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결국 동결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1일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2.75%로 유지하기로 했다. 6개월 연속 동결이다. 기준금리는 시중은행이 한국은행으로부터 대출자금을... 자동차 1900만대 돌파..'SUV' 크게 증가 국토교통부는 3월말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가 1900만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런 추세라면 오는 2015년 상반기쯤에는 2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10여년 동안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2002년까지 7~8% 수준의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다가 2004년 이후에는 2~3%선의 완만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자료제공: 국토부>... 부동산정보에도 '빅데이터 융합' 바람 부동산정보서비스에도 빅데이터 융합 바람이 불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종합증명서 발급 등의 일사편리 서비스를 고도화시켜 맞춤서비스와 복지실현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부동산종합증명서 대국민 서비스 시행과 부동산 빅데이터 구축 및 활용의 정책 기반을 다지는 '부동산행정정보일원화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부동산행정정보일원화 사업은 18... 국토부, 혁신도시에 아파트 1만8천가구 공급 국토교통부는 올해 9개 혁신도시에 아파트 24개 단지 총 1만7878가구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공공임대 아파트 공급물량이 많은 만큼 임대수요가 높은 이전기관 직원의 주거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국토부는 전망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공공기관의 본격 입주에 대비해 지자체, 사업시행자와 혁신도시 '입주점검반'을 구성해 혁신도시별 기반시설과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