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중수 총재,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 한국은행은 14일 김중수 한은 총재가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 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5일 출국해 21일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김 총재는 18~19일에 열리는 G20 장관·총재 회의에서 세계경제의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국제금융체제 개선, 금융규제 개혁, 투자... '줄일만큼 줄였다'..정부만 바라보는 증권사들 한 차례 '어닝쇼크'를 맞은 증권업계가 지점·인력 감축에 나서는 등 자구 노력을 하고 있지만 올해 1~3월에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실적 저하는 내부보다 외부 요인의 영향이 크다. 따라서 업계에서는 증권업에 대한 정부의 규제 완화와 정책 향방에 주목하고 있다. 12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증권사 중 ... 기준금리 또 동결..채권 전략 '안갯속' 4월 기준금리가 또 동결되며 채권시장은 당황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6개월째 기준금리 동결을 선택하면서 시장에 충격파를 던졌기 때문이다. 11일 채권시장은 금리인하에 무게 실은 기대감이 컸던 데다 사실상 금리인하를 당연시 여겼던 만큼 예상 밖 금리동결이 시장금리 조정을 야기할 것으로 보고 촉각을 곤두세운 모습이다. ◇채권값 오름폭 ... 하나금융,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특강 실시 하나금융지주(086790)는 그룹 차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11일 외부 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겸 부원장보를 역임한 문정숙 숙명여대 교수가 강사로 초대돼 '금융소비자 권익강화를 위한 금융회사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하나은행, 외환은행을 비롯한 그룹 소속 관계사들의 ... (뉴스초점)한은, 6개월째 기준금리 동결..'마이웨이' 앵커 : 오늘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어느 때보다 금리인하 여부를 놓고 시장의 관심이 높았는데요.. 담당기자와 함께 관련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부 홍은성 기자 나와있습니다. 홍기자, 오늘 한국은행이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금리를 동결했어요.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오늘 한국은행은 김중수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