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석유화학 1분기 여전히 '불투명'..대안 없이 한숨만 석유화학 업계의 1분기 실적 전망이 어둡다. 업계와 증권가는 제품과 원자재 간 가격 격차인 스프레드가 넓어지고 있지만 업황 자체가 여전히 불투명함에 따라 영업이익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2월 납사 대비 제품 스프레드가 개선되는 듯했으나 중국 춘절 이후 석유화학 제품 수요가 둔화됐고, 3월 들어서는 스프레드마저도 고가의 나프타가 투입되면서 ... 금호석유, 1분기 영업익 783억..전년比 36%↓ 금호석유(011780)는 11일 1분기 영업이익 782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8%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조4149억원, 326억2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8%, 68.4% 감소했다. 황유식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지난해에 비해 합성고무 시장이 좋지 않아 영업이익과 매출이 모두 감소했지만 지난해 4분기... 신한지주, 1분기 순익 전망치 하회할 것-대신證 대신증권은 10일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1분기 순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이익신뢰도가 은행 업종 중 가장 높다는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000원은 유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34.5% 증가한 5110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도금 집단대출과 STX조선해양(06725... 은행권, 인사 앞두고 '몸 낮추기'..신사업 추진 '실종' 은행권이 '인사 태풍'을 앞두고 잔뜩 몸을 낮추고 있다. 정권 코드맞추기를 위해 '서민'과 '중소기업' 지원에만 몰두할 뿐 당초 목표로 내세웠던 해외점포 확대, 신사업 추진 등의 중점과제는 어느새 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다. 새 수장이 누가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신사업을 추진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자 아예 새로운 사업 추진을 미루고 있는 것. 이같은 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