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무원연금 기금운용성적 5년째 `꼴찌` 공무원연금이 3개 연기금 중 5년 연속 수익률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공무원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공무원연금 금융자산 평균투자잔액은 4조6507억원으로 1620억원의 운용수익을 거둬 3.5%의 수익률을 실현했다. 자산별로는 채권에서 5.7%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주식에서 7.1%의 수익을 얻었다. 반면 대체투자에서 10.3%의 손실을 입었다. 공무원연금은 3대 연... 공무원연금 해외 ETF 운용사 선정에 9개사 참여 공무원연금이 해외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 신규 위탁운용사 선정에 나선 가운데 9개사가 참여의사를 밝혔다. 5일 공무원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 2일까지 공무원연금 해외주식형 ETF 신규 위탁운용사 선정을 위한 제안서 접수 결과 총 9개사가 후보로 나섰다. 공단은 오는 16일 심사 대상기관을 통보하고 18일부터 22일까지 현장실사를 진행한다. 오는 25일 구술심사를 거쳐 ... 공무원연금, 개도국 파견 퇴직전문가 모집 공무원연금공단이 퇴직 공무원의 공직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개발도상국의 개발을 돕는다. 공무원연금공단 퇴직공무지원센터는 개도국 파견을 위한 퇴직전문가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퇴직전문가로 선발되면 6개월에서 1년간 개도국 정부부처나 공공기관에 파견돼 무역투자, 산업기술, 정보통신, 에너지자원 등의 분야에서 정책자문과 기술전수를 담당하게 된다. 모집기간... 국민연금 채권투자 비중 5년안에 60%로 줄인다 국민연금이 기금의 채권 투자 비중을 오는 2017년까지 60%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홍춘욱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투자운용팀장은 3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스콤 주최 신제품 설명회에 참석해 "향후 5년간 채권의 상대 비중을 줄이고 대체투자 비중을 더 늘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민연금이 운용하는 자산의 규모는 392조원이다. 운용 계...  연금잠재부채 연금 잠재부채란 현금의 수급자와 재직자에게 앞으로 지급해야할 연금 총액을 현재의 가치로 일시에 적립했을 때 얼마가 되는지 추정한 금액이다. 지출시기나 금액이 불확실하지만 향후 그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유출될 가능성이 높은 부채를 말한다. 퇴직률, 사망률, 연금선택률, 물가상승률, 할인율 등을 적용해서 산출한다. 이는 국가회계법 제정으로 회계상으로 인식한 추정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