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금융,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특강 실시 하나금융지주(086790)는 그룹 차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11일 외부 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겸 부원장보를 역임한 문정숙 숙명여대 교수가 강사로 초대돼 '금융소비자 권익강화를 위한 금융회사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하나은행, 외환은행을 비롯한 그룹 소속 관계사들의 ... 금감원 "농협 전산장애, 관련자 책임 물을 것" 금융감독원이 지난 10일 발생한 농협은행과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의 전산장애와 관련해 관리자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봉 금감원 부원장보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검사결과 사고와 관련해 위법·부당행위가 확인되는 경우 경영진 등 감독자에 대해서도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 등 농협 금융계열사 경영진도 이번 전산장... 농협銀 전산장애 재발..은행들 "남의 일? 방심 금물" 농협은행에서 또 다시 전산장애가 발생하면서 은행권이 긴장하고 있다. 이번 전산장애는 해킹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언제든 전산장애와 해킹이 재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전산에 이상이 없는 은행들도 벙어리 냉가슴을 앓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10일 오후 6시22분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 뱅킹 거래에 장애가 발생, 거래가 중단됐다. 농협은행은... 금융당국, 제2금융권 대출금리 손본다 금융당국이 오는 6월까지 불합리한 제2금융권의 대출금리 개선책을 마련해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11일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관계부처 및 학계, 전문가,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제2금융권 금리체계 합리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오늘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제2금융권이 카드론 등 대출상품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하해왔으나 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