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민주 6인 협의체, 공약법안 83개 상반기 입법 목표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6인 협의체 1차 회의에서 대선공약과 관련된 83개 법안을 6월 말까지 입법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나성린 새누리당 의원, 변재일 민주당 의원 등 각당 정책위의장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6인 협의체가 조속한 입법처리를 위해 민생법안을 논의할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변 의원은 “국민연금, 비정규직 관련 법안은 다수 법안이 있... 새누리·민주 6인 협의체 첫 회의..부동산·추경 논란 예고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6인 협의체 첫회의를 열었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 접견실에서 이뤄진 6인 협의체 첫 회의는 당 대표들의 덕담으로 시작됐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총선 이후 1년째가 되고, 정부 수립 40일만인 적절한 시기에, 공약을 중심으로 양당이 일치되는 것부터 발맞춰서 조속히 입법으로 국민에게 헌상하자”며 “어려움이 있으면 계속해서 노력해... 조해진 "민주당, 당리당략 위해 이경재 청문회 약속 깼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의 청문회를 정치적 도구로 삼기 위해 새누리당을 속였다고 비난했다. 12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조해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는 “이경재 후보 청문회는 민주당이 청문회 보고서 채택을 꼭 하겠다고 확실히 약속을 하고 진행한 청문회인데, 청문회가 끝나니 손바닥 뒤집...  오바마, 3.77조달러 예산안 제출..협상 난항 불보듯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조7700만달러 규모의 2014 회계연도 예산안을 내놨다. 부자증세와 사회복지예산 절감을 통해 10년간 1조8000억달러의 재정적자를 추가로 줄이겠다는 것이 골자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예산에 공화당의 의견을 십분 반영했다. 공화당의 동의를 얻어야 협상을 효과적으로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바마표' 예산에는 여전히 공화당이 반대... 새누리 "사이버테러 방지법 빨리 만들어야" 새누리당은 북한 해킹 위험을 강조하며 국가정보원의 인터넷 보안 권한을 강화시킬 것을 촉구했다.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는 지난달 20일 언론사•금융사 해킹 사건의 범인이 북한이라는 정부발표 관련 대책이 논의됐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사이버 테러와 함께 삐라, 단파라디오 등 전통적인 선전 도구에서 나아가 인터넷 상에 대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