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S산전, 504억원 규모 GIS 변전소 프로젝트 수주 LS산전(010120)은 이라크 정부가 발주한 132킬로볼트(kV)·33kV 가스절연개폐장치(GIS) 변전소 프로젝트 4개 구축 사업에 대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바그다드에 위치한 전력부(MOE) 본사에서 이뤄진 최종 계약식에는 이정철 LS산전 T&D(Transmission & Distribution) 사업부문장과 압둘라작 이라크 전력부 송전청(ETP)장, 이라크 전력부 카림 아프탄 ... 지역난방공사, 1Q 실적 '아쉽다'-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2일 지역난방공사(07132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다소 아쉬운 수준에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역난방공사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늘고 12.2% 감소할 것"이라며 "전기 판매 부문의 수익성이 둔화된 것이 이익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이...  하이록코리아, 수주 모멘텀 부각..'↑' 하이록코리아(013030)가 이달부터 해양발 수주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란 전망에 힘입어 하루 만에 상승 전환했다. 9일 오전 9시38분 현재 하이록코리아는 전일 대비 300원(1.39%) 오른 2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2만2150원에 연고점을 고쳐썼다. 현재 CS,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해양프로젝트 대형 수주건의 결과에 따... 최악 피한 STX조선해양, 진통 불가피 STX조선해양(067250)에 대한 채권금융기관의 자율협약 수용 가능성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은 ‘최악의 길은 피했다’며 안도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자율협약에 따른 본격적인 구조조정이 예고돼 있어 앞으로 상당 기간 진통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STX그룹 주요 계열사의 회사채 만기도래액은 당장 오는 5월에 5000억원에 집중돼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