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월부터 국내 23개 원전 특별 안전 점검 실시 이르면 오는 5월부터 고리, 월성, 울진, 영광 등 국내 4개 지역 23개 원자력발전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1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국내 원전 주요설비에 대한 투명하고 객관적인 점검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5일간 국제 입찰(국제 전문 기관)을 공고한다. 이어 4월 말 점검기관 선정 후, 5~7월까지 약 10주간 실제 점검이 실시된다. 이번 특별 점검은 지경부가 지난 1... 한수원, 외부 전문가 참여 '개방형 승격심사' 도입 한국수력원자력이 공기업 가운데 최초로 외부 전문가가 일정비율 이상 참여해 직원의 승격심사를 실시하는 인사 시스템으로 전면 개편, 시행하고 있다. 18일 한수원에 따르면 최근 실장급 36명, 부장급 95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개방형 승격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했다. 개정된 인사 제도는 회사 관계자와 함께 대학교수, 컨설턴트,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이 20%이상 참... 마이스터고 졸업생 190명 한수원 입사 한국수력원자력이 전국 21개 마이스터고 졸업생 190명을 채용한다. 마이스터고는 중견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전문계 특성화 고등학교를 말한다. 18일 한수원에 따르면 전국 마이스터고 2학년 학생 202명을 지난 2011년 9월에 선발해 인턴교육 등을 실시해왔다. 이들은 앞으로 42주간 신입사원 기본과정 및 원자력 이론기초 등 고졸입사자 맞춤형 전문교육과정을 받게 된다. 교... 에이텍, 한수원과 21억 규모 PC공급 계약 에이텍(045660)은 한국수력원자력과 21억500만원 규모의 인터넷 전용P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2011년 매출액 대비 1.89%에 해당하며, 계약은 다음달 22일까지다. 정부, 관리미흡 사고발생 에너지공급 시설 제재 강화 앞으로 정부가 에너지공급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직접 실시하고 안전관리가 미흡하거나 사고가 발생한 곳에 대해서는 분명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이는 지난해 9월 구미 불산 사고 이후 삼성전자 불산 사고, 구미케미컬 염소유출 사고 등 에너지공급 시설에서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 안전 불감증 우려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지식경제부는 8일 대회의실에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