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팔성 우리금융회장 결국 사퇴.."민영화 무산 아쉽다" 이팔성 우리금융(053000)지주 회장이 14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 회장은 우리금융 민영화 무산에 대한 아쉬움을 밝히며 조속히 민영화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날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이 회장직을 사임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금융당국의 조기 퇴진 압박에도 불구하고 내년 3월까지인 임기를 채우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었...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사의 표명(1보) 이팔성 우리금융(053000)지주 회장이 14일 사의를 표명했다.  금호종금, 檢 압수수색..급락세 금호종금(010050)이 검찰의 압수수색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53분 현재 금호종금의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94원(13.17%) 떨어진 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호종금은 지난 3일 검찰의 압수수색이 있었고, 관련 서류 일체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금호종금은 "2010 회계연도에 대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과소계상으로 지난해 11월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전 대... 신제윤, 이팔성 회장에 "거취 알아서 판단하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4일 이팔성 우리금융회장의 거취문제와 관련해 "알아서 잘 판단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의 민영화 의지와 철학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우리금융을 맡아야 할 것"이라며 이 회장의 사퇴요구를 우회적으로 표출했다. 금융관련 공공기관장들의 인선에 대해서는 "합리적으로 예측하는대로 될 것"이라며 "전문성이 있는 분들... (금융위 업무보고)"우리금융 민영화, 모든방안 검토할 것" 금융위원회가 가능한 모든 방안을 검토해 우리금융 매각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우리금융 매각의 종합계획은 올 상반기 중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3일 청와대에 우리금융 민영화에 대해 신속한 민영화 원칙하에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민영화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이에따라 금융위는 지분 일괄매각과 분산매각, 자회사 분리매각 등 모든 방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