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미국 소매판매 부진·키프로스 불안..'하락' 유로존 주요국 증시는 미국의 부진한 경제지표 영향에 하락마감했다. ◇영국 FTSE 100 지수 <출처 : CNBC> 이날 유럽증시에서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33.83포인트, 0.53% 하락한 6382.31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의 DAX30지수는 126.86포인트, 1.61% 내린 7744.77을 기록했고 프랑스 CAC40지수는 46.36포인트, 1.23% 내려간 3729.3... JC페니, 5억달러 자금조달 추진 백화점 체인 JC페니가 최소 5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사모펀드인 블랙스톤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현금 유동성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JC페니가 자금 조달에 나섰다고 전했다. 사모펀드인 블랙스톤은 JC페니에 적합한 자금 조달 방식을 검토하기 위해 세 곳의 사무투자펀드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 JC 페... (뉴욕개장)미국 소매판매 부진..'하락'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미국의 지난 3월 소매판매가 예상외로 부진하게 집계됐기 때문이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46.77포인트(0.29%) 하락한 14832.2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30포인트(0.22%) 떨어진 3292.86으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70포인트(0.23%) 내려간 1589.67로 장을 열었다. 미국 상무부가 ... 미국, 3월 소매판매 9개월래 최대폭 '감소' 지난달 미국 소매판매가 예상외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2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지난 3월 미국의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다. 또 지난 2월 1.0% 증가에서 감소세로 전환된 것으로 이와 같은 수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던 시장의 기대에도 미치지 못한 것이다. 연방예산이 자동 삭감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