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서 제일 비싼 도시는 '맨해튼' 미국 도시 가운데 주거비가 가장 많이 드는 곳은 뉴욕 맨해튼인 것으로 조사됐다. 14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인 CCER가 미국 도시 307곳의 생필품과 서비스 등의 가격을 비교분석한 결과 맨해튼이 가장 비싼 도시로 선정됐다. 이어 뉴욕 브루클린과 하와이의 호놀룰루, 캘리포니아의 샌프란시스코 등이 뒤를 이었다. CCER의 보고... (미국키워드)3월 소매판매, 9개월래 최대 폭 감소 미국 키워드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3월 소매판매, 9개월래 최대폭 감소 / 0.4% ▼ / "소비심리 위축" 미국의 3월 소매판매 지표가 나왔습니다. 9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의 3월 소매판매가 전달보다 0.4% 감소했다고 미국 상무부가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6월 이후 최대 폭으로 줄어들었는데요. 전문가들은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 北, 박근혜 대통령 대화 제의 거부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화 제의를 거부했다. 14일 북한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박 대통령,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북한에 대화를 제의한 것에 대해 "대화 제의를 들여다보면 아무 내용이 없는 빈 껍데기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조평통 대변인은 “(대화제의는) 개성공업지구를 위기에 몰아넣은 저들의 범죄적 죄행을 꼬리자르기 하고 내외여론을 오도하며 대결... (유럽마감)미국 소매판매 부진·키프로스 불안..'하락' 유로존 주요국 증시는 미국의 부진한 경제지표 영향에 하락마감했다. ◇영국 FTSE 100 지수 <출처 : CNBC> 이날 유럽증시에서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33.83포인트, 0.53% 하락한 6382.31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의 DAX30지수는 126.86포인트, 1.61% 내린 7744.77을 기록했고 프랑스 CAC40지수는 46.36포인트, 1.23% 내려간 37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