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허준영 "안철수는 약장수..지지자들 배탈날 것" 허준영 서울 노원병 재보궐선거 새누리당 후보는 지역 주민들이 안철수 무소속 후보에 대해 거부감이 강하다며 승리를 자신했다. 15일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한 허 후보는 지역 민심에 대한 질문에 “작년에 비해 아주 분위기가 좋다”며 “특히 상대 후보(안철수)가 이곳에 출마한 데에 대해서 전부 다 거부감을 상당히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허... 민주당, 부산 재보궐 박근혜 심판 구도 만들기 주력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은 부산 영도구에서 박근혜 정부의 실정을 강조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가 박 대통령 당선의 공신이었던 점을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문 의원은 지난 13일 부산 영도구 남항시장에서 열린 선거유세에서 “이번 재보궐선거는 ‘박근혜 정부가 잘못하고 있다, 좀 잘해달라’고 바라는 시민들의 민심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시민들에게 김비오 민... 진중권, 민주 대선평가서에 "누가 누구한테 책임을 묻는지"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민주통합당의 대선평가보고서에 대해 "도대체 뭘 잘했다고 자기들이 누구한테 책임을 묻는지, 하는 짓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며 문재인 후보를 두둔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선 "쓰레기 더미"라며 날을 세웠다. 진 교수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대선패배의 원인은 후보가 아니라 민주당"이라며 '대선패배의 원인은 문재인 후보'라고 평가한 민주당... 코스피, 美 지표 호조에 '상승' 출발..1950선 회복(9:10) 코스피가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와 미국 증시의 상승 랠리에 힘입어 오름세로 출발했다. 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05포인트, 0.11% 올라 1951.85를 기록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지표 호조로 나란히 상승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신고점을 다시 썼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4만6000건으로 집계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