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중, 심해저 자원개발 협력 강화 회의 해양수산부은 심해저 자원의 전략적 개발을 위한 '제8차 한·중 심해저 자원개발 협력회의'를 오는 16일부터 3일 동안 개최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7차 외의 합의안 이행현황 점검 ▲심해저 광물자원 탐사 ▲환경연구 ▲채광 ▲제련 ▲국제협력 등 5개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해수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지지질자원연구원, 한국해... 미래부 산하기관 39개..산업부는 41개로 감소 새 정부 출범 이후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신설된 미래창조과학부가 39개의 공공기관을 산하에 두게 됐다. 또 산하 공공기관이 59개이던 지식경제부는 산업통상자원부로 개편되면서 41개로 감소했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공공기관의 주무부처 변동 현황을 공공기관알리오(www.alio.go.kr)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변동 사항을 보면 미래부와 해양수산부 신설에 ... 해수부, 미얀마와 해운·항만 MOU 체결 해양수산부는 미얀마 교통부와 서울 롯데호텔에서 해운물류·항만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해수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추진하는 외국 정부와의 협력으로, 해양 강국을 향한 첫 걸음으로 볼 수 있다. 해수부는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항만개발에 관한 타당성 조사(Feasibility Study)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냔 툰... 해수부, 원고·엔저 장기화 대비 종합대책 마련 해양수산부는 9일 원고·엔저 현상이 지속될 것에 대비, 중소 수산기업에 대한 수출지원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우선 수산물 생산·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부산 감천항에 수산물 선진화 허브단지를 조성하고 우수 중소기업(56개사)의 입주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한국수산무역... 해수부, 오징어·천일염 등 6대 서민 수산물 대량 비축 해양수산부가 오징어, 고등어, 갈치, 천일염 등 시장 수요가 많은 6대 수산물을 대량 비축한다. 해수무부는 수산물 물가 불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이 포함 된 수산물 가격안정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수산물은 전반적으로 공급 및 가격이 안정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상반기 중 어한기와 명절 성수기를 앞두고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