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적으로 주택구입 부담 줄었다 지난해 대출금리 하락과 가계소득 증가의 영향으로 주택구입 가계의 부담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전국평균 주택구입부담지수(K-HAI·Korea Housing Affordability Index)는 64.2로 전년동기대비 7.6포인트 하라했다고 2일 밝혔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 가구가 표준대출을 받아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의 상환부... 주택금융공사, 서민·중소건설사 채무부담 덜어준다 주택금융공사는 서민과 중소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10월31일까지 '채무정리 특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채무부담 완화를 통해 주택금융 신용보증채무자가 하루빨리 경제적으로 회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주택금융공사의 전세자금보증이나 중도금보증, 사업자보증 등을 이용했다가 대출금... 주택금융공사, 신입사원 50명 공채 주택금융공사는 27일 신입직원 5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인원은 전년보다 30% 늘어난 수준으로 특히 고졸자와 장애인, 지방인재 등을 특별 우대할 예정이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서울과 인청, 경기 등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30% 이상을 채용할 것"이라며 "고졸자 채용도 10명 내외로 실시하고 채용인원의 20% 이상을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로 선발해 인턴과정을 거... 보금자리론 금리 내달부터 0.2%p 인하 주택금융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신규대출이 이뤄지는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0.2%포인트 내린다고 26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작년초부터 여덟차례 인하, 금리를 최대 1.3%포인트 낮췄다. 연소득에 제한이 없는 보금자리론 기본형의 경우 금리가 현재 연 4.0%(10년)~4.25%(30년)에서 연 3.8%(10년)~4.25%(30년)으로 낮아진다. 또 무주택 서민이 6억원 이하의 주... 주택금융공사, 삼성생명 등 4곳 채권관리 우수기관 선정 주택금융공사는 14일 삼성생명과 신한은행, 삼성화재, 광주은행 등 4곳을 '2012년도 채권위탁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시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금융회사들은 보금자리론을 취급하는 금융회사 21곳 가운데 대출취급, 자산관리, 전산관리, 연체관리 등 채권관리 전 부문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해마다 채권관리기관 평가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