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진숙, 사퇴 거부.."열심히 일하면 문제 없을 것"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에게 쏟아진 불성실 태도와 무지 논란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윤 후보자는 15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새 정부의 국정기조에 맞춰 열심히 일한다면 별로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장관직 수행 의사를 분명히 했다. 윤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의 불성실 태도에 대해 "나름대로 충... 민주당 "국정원, 대선개입 등 정치공작 책임자 밝혀라" 민주당은 국정원의 SNS 민간인 사찰이 드러났다며 원세훈 전 국정원장 때 이뤄진 정치공작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14일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새로운 국정원 지휘부는 SNS상에서 민간인 사찰까지 한 사실이 밝혀진 만큼 국정원에 의한 국기문란 사건 수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며 “내부적으로 전임 원장 시절 벌어진 모든 정치공작의 실태를 철저히 조사하여 책임자를 처벌... 진중권, 민주 대선평가서에 "누가 누구한테 책임을 묻는지"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민주통합당의 대선평가보고서에 대해 "도대체 뭘 잘했다고 자기들이 누구한테 책임을 묻는지, 하는 짓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며 문재인 후보를 두둔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선 "쓰레기 더미"라며 날을 세웠다. 진 교수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대선패배의 원인은 후보가 아니라 민주당"이라며 '대선패배의 원인은 문재인 후보'라고 평가한 민주당... 새누리·민주 6인 협의체, 공약법안 83개 상반기 입법 목표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6인 협의체 1차 회의에서 대선공약과 관련된 83개 법안을 6월 말까지 입법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나성린 새누리당 의원, 변재일 민주당 의원 등 각당 정책위의장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6인 협의체가 조속한 입법처리를 위해 민생법안을 논의할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변 의원은 “국민연금, 비정규직 관련 법안은 다수 법안이 있... 새누리·민주 6인 협의체 첫 회의..부동산·추경 논란 예고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6인 협의체 첫회의를 열었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 접견실에서 이뤄진 6인 협의체 첫 회의는 당 대표들의 덕담으로 시작됐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총선 이후 1년째가 되고, 정부 수립 40일만인 적절한 시기에, 공약을 중심으로 양당이 일치되는 것부터 발맞춰서 조속히 입법으로 국민에게 헌상하자”며 “어려움이 있으면 계속해서 노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