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단공 신입직원, 중소기업 현장체험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신입직원들이 중소기업 생산현장 체험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신입직원 13명은 지난 12일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입주한 트리텍전자와 이모텔리 등 중소기업 2개사를 찾아가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조립, 포장, 하역 등 생산공정에 참여하고 업체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작업에 참여한 신입직원 정수지(24)씨는 "이번 현장체험활동을 통... "합정 홈플러스, '상생이행' 기만적'"..주변상인들 '반발' 합정 홈플러스가 개점한지 한 달여만에 주변 망원시장 상인측과 '상생협의회'를 열었다. 대형마트가 주변 전통시장과 매달 협의회를 열기로 한 것은 첫 사례여서 주목받았지만, 협의회 자체는 의미있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 '상생 약속'의 핵심인 판매제한품목의 이행문제를 놓고 양측이 공방만 벌인 것이다. 홈플러스 합정점 관계자와 망원시장상인회 측, 그리고 마포구청은 지난 11... 수출입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에 1.3조 지원 수출입은행이 올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해보다 2000억원 늘어난 1조3000억원의 상생금융을 공급한다.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사진)은 12일 부산·경남지역 수출 중소·중견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올해 계획한 총 50조원의 대출 중 절반에 가까운 22조5000억원을 중소·중견기업들에 공급할 예정"이라며 "이 가운데 1조3000억원의 상생금융을 수출 ... 이노비즈協, 부산울산지회 설립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1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울산지역 이노비즈 기업의 발굴 및 육성과 지원을 위한 지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동시에 지역 내 이노비즈 일자리 지원센터 개소식도 함께 개최했다. 이날 이노비즈기업 회원사 250여명은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지회장과 임원, 감사, 자문위원 등 지도부를 선임했다. 초대 지회장으로 선출된 이수태 회장은 "부산... '동반성장지수 중견기업 포함'..엇갈린 반응 동반성장위원회가 중견기업을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으로 포함한 것에 대해 엇갈린 반응이 터져나왔다. 중소기업계는 환영했지만 중견기업계는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입장이다. 중소기업계와 동반위는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에 중견기업을 포함한 것은 동반성장 확산에 적절한 조치라고 밝혔다. 반면 중견기업계는 동반성장 확산 취지에는 동의하나 대기업보다 규모가 적은 중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