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은행, 中 선양지점 개점..동북 영업거점 확보 산업은행이 중국 지점 개점으로 해외 영업거점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산업은행이 11일 중국 선양시에서 중국 금융당국 등 정부 관계자, 현지진출 국내기업, 금융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선양지점 개점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선양지점은 2008년 5월 사무소로 관리해오던 곳으로 이번 영업지점 전환으로 중국내 영업거점 확대라는 의... 홍기택 산은지주 회장, 15일 주총서 은행장 겸직 결정 홍기택 산은지주 회장이 종전대로 산업은행장직을 겸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홍기택 산은지주 회장.최근 은행장 자리에 외부인사를 선임한다는 논란이 나왔지만 결국 현행 체제 그대로 간다는 방침이다. 12일 정부와 산업은행에 따르면 15일 산업은행 주주총회를 열고 홍기택 산은지주 회장이 산업은행장 겸직을 결정하게 된다. 정부 관계자는 “그동안 산업은행장은 산은지주 ... 산은 '다이렉트' 금리 내려도 인기는 '훨훨' KDB산업은행의 대표 소매금융상품인 '다이렉트 예금'이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은행은 지난달 18일 수시입출금식 온라인 예금상품인 '다이렉트 하이어카운트'의 금리를 연 3.05%에서 2.50%로 대폭 인하했다. '하이정기예금' 금리도 연 3.65%에서 3.40% 0.25%포인트 낮췄다. 하지만 11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금리인하 이후에 다이렉트 뱅... 홍기택 "KDB금융, 정책금융기관 맏형 역할 계속" 홍기택 신임 산은금융지주 회장이 9일 취임사를 통해 "정책금융이 어떤 방향으로 재편되든 KDB금융그룹의 정책금융기관 맏형 역할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 회장은 "정책금융업무의 강화가 KDB금융그룹의 후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오히려 정책금융은 산은금융이 강점을 가진 분야로 역량과 노하우를 100% 발휘할 수 있는 분야"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