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창조경제와 콘텐츠산업 간 상관관계는?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창조경제'라는 국정기조에 맞춰 콘텐츠산업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해보는 포럼과 세미나, 학술대회 등을 잇따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자리를 통해 문화부는 산학연과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콘텐츠산업 비전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16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문화기술(CT) 포럼 2013'... '7번방의 선물'의 힘..1분기 한국영화 관객 '사상 최대' 올해 1분기 한국영화 관객 수가 분기 최고 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4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2013년 1분기 한국영화 관객은 3845만 명을 기록했다. 기존 최고기록이었던 2012년 3분기 3722만 명을 경신한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53.9%, 1346만 명 증가했다. 또한 한국영화는 1분기 흥행 순위 1... 문화부 업무계획 보고..'문화융성'에 초점 문화체육관광부가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에 초점을 맞춘 올해 업무계획을 내놨다. 문화부는 28일 청와대에 생애주기별 문화활동 지원, 상상콘텐츠기금 조성, 예술인 창작 지원과 창작안전망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201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2017년까지 일자리 21만개를 신규 창출한다는 목표도 함께 제시했다. 구체적 발표 내용에... 부처간 협력 통해 문화예술 사각지대 해소 범부처 간 협력으로 군부대, 수형 시설, 산업 단지 등에 문화예술교육이 지원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5일 국방부, 법무부, 지식경제부 등과 협력해 문화예술 사각지대에 있는 문화 소외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국방부 예하 180개 군부대, 법무부 산하 62개 교정 시설과 지식경제부 산하 9개... 음원 스트리밍 저작권사용료, 종량제로 전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가 종전 '무제한 정액제'에서 '종량제'로 전환된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5월부터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의 '가입자당' 저작권사용료 징수방식(무제한 정액제)을 '이용 횟수당' 징수방식(종량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문화부는 이번 정책 변경과 관련해 기존의 가입자당 사용료 방식은 음악 창작자에게 보상되는 몫이 한정돼 있어 창작자 권익보호에 미흡...